10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기간, 옛 어르신들의 10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던 말이 떠오릅니다. 빈코넷 창립 10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새로운 사옥으로 모여 주셨습니다. 지금의 저희가 있기까지 같이 울고 웃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운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10년 보다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항상 노력하는 빈코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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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간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새로운 2015년이 왔습니다. 새로운 2015년, 새로운 사옥,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평소와 다르게 직원분들 외에도 가족내외분들을 초대하여 보다 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들, 딸들은 부모님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부모님들은 우리 아들,딸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미래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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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저희 빈코넷이 해외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1년간 수고한 직원 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에는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는데 현지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소식에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비는 오지 않아 순조로운 여행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명물 츄라우미 수족관, 슈리성, 만좌모 및 국제거리 등 많 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2박3일 간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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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을 한지 채 얼마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벌써 상량식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 상량식(上樑式) :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 말의 의미 그대로 앞으로 빈코넷을 든든하게 받쳐 줄 기둥이 세워지고 대들보를 올린 기념으로 소소하게 나마 자그만 하게 행사를 치뤘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셔서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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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코넷마린솔루션스가 금일(05/09)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말 완공으로 내년 1월에 이주를 완료 하게되는 계획인데 내년 1월은 빈코넷이 10주년을 맞이 하게되는 해라 더욱 뜻깊은 일입니다. 길면 길고 짧은면 짧았던 10년이라는 다사다난 했던 시간이 주마등 처럼 지나치는 순간 입니다. 이제는 10년뿐만이 아니라 20년, 30년, 100년을 내다보는 빈코넷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축하를 위해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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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유회도 다녀 온 것도 잠시 저희 빈코넷은 또 한보 전진을 위하여 이번에는 AMS교육을 위하여 성남을 다녀 왔습니다. AMS란? Alarm Monitoring System의 약자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선박에서 특히, 엔진룸의 여러 제품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요즘 추세가 안전을 중시하는 만큼 이러한 시스템의 교육은 저희에게 보다 알찼던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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