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FEB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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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오는 월요일

    온 산야가 하얀 이불로 덮였습니다.

    부산에는 흔치 않은 함박눈이 소복이 쌓이니 행복한 표정들로 거리가 더 밝아졌습니다.

    아침 출근 불편함은 있었지만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함박눈이 내리면 풍년이 온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와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풍년을 맞이하는 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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